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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과 탐정협회의 업무협약으로 의뢰인 조력에 대한 효율성 향상에 이바지 할것

법무법인 대한중앙(조기현 대표변호사)과 KCI 한국탐정연맹(임병수 중앙회장)이 10월12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내 법무법인 대한중앙 사무실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대표는 법무법인과 탐정협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는 의뢰인 조력에 있어서 업무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킬것이라고 전했다.

양 단체는 앞으로 법률상담, 소송대리, 탐정서비스업과 관련해서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할것이며, 탐정과 변호사 서비스에 대한 조사 의뢰 관련 상호 공조 및 인적 교류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조기현 대표 변호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KCI 한국탐정연맹의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이번에 기관 대 기관으로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CI 한국탐정연맹은 가사탐정, 기업탐정, 수배실종자탐정, 부동산탐정, 보험탐정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탐정활동을 진행하면서 국내 탐정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30여명의 전문 변호사와 함께 전국에 지역사무소를 운영중인 법무법인 대한중앙은 일대일 법률서비스, 의뢰인의 권익보호, 합리적인 수임료를 모토로 다양한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젊고 전문적인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